[ 식구 : 한 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
요즘 가족들은 각자의 시차가 존재한다고 표현할 만큼
서로의 스케줄이 다르고 개인의 입맛과 취향이 달라
한집에 살아도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족은 있지만, 식구가 없는 요즘.
이번 스위첸의 광고는 점점 사라져가는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끼,
집 밥과 식구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은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과 밥 한 끼 먹는 시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많은 분들의 부엌과 식탁이 오랜만에 식구들로 따뜻하게 북적이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