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키는 집 × 스위첸 등대프로젝트>
매일 마주하지만 무심하게 지나치는,
함께 살아가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리 생활 터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리해 주는 분들
이쯤 되면 눈치채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그렇습니다~.이번 캠페인은 아파트에서 늘 마주치는 ‘경비’란 이름으로 불리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 모든 집들의 불이 꺼져도 경비실 불만은 꺼지지 않습니다.
한번쯤은 느껴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밝혀주는 이 작은 경비실의 불빛이 마치 '등대'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숙한 생활 속에 당연하게만 여겼던 경비실,
비록 한 평 남짓의 작은 공간이지만, 어쩌면 우리 모두의 집을 지키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바램을 담아 스위첸은 노후된 경비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모두의 집을 지켜주는 분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