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용문피에프브이’에서 발주한 대전 용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총 도급공사비는 약 686억원이며, 지하 6층 ~ 지상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4㎡ 아파트 146세대와 59㎡ 오피스텔 102호실 등 총 248세대, 총 연면적 44,845.16㎡(13,565평)의 주상복합 신축공사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위치한 사업지는 대전시 최고 주거 선호지역인 둔산동과 인접하여 우수한 생활인프라 및 교육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 역세권으로 롯데백화점, 백운초, 가장초, KTX(서대전역, 대전역) 등 생활편의시설 우수하여, 주거선호도 높은 지역이다.

사업 완료 시 주변 주거시설 중 가장 높은 40층 신축건물로, 용문역 인근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