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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단지내 독립 대형 도서관·스마트 시스템…편리성 극대화 명품단지

작성일 2020.07.17

조회수 2,417

◆ 제24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스마트주택 최우수상 / KCC건설 ◆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단지내 독립 대형 도서관·스마트 시스템…편리성 극대화 명품단지


제24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스마트주택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KCC건설의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이 차지했다.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A35블록에 조성된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은 지하 1층~지상 21층, 12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752가구로 구성돼 있다. 2019년 9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단지 안에 독립 건물로 대형 도서관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미국 하버드대 와이드너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스위첸 라이브러리`는 일반적인 단지 안 커뮤니티에 위치한 도서관과 달리 독립된 건물로 지어졌다. 꾸준한 장서 관리와 도서관 운영을 위해 교보문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시설뿐만 아니라 운영 면에서도 국내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 중에선 보기 어려운 형태다. 실제로 국내 아파트 내 도서관 중에서 가장 규모 있는 약 1만권의 책을 갖추고 있다. 내부설계 면에선 모든 가구를 통풍과 채광 조망이 우수한 4베이 평면으로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일부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특화 구조를 적용해 실제 사용 면적이 더 넓다. 또 일부 가구는 광폭 테라스를 제공해 휴식 공간과 여가 공간으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대부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의 또 다른 특징은 `언더패스 선큰가든`이다. 유명 대학교 캠퍼스를 연상시키는 선큰광장은 지하공간을 활용하면서도 자연 채광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위치해 입주민의 모임 공간이자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단지 곳곳엔 세계 7개국(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을 대표하는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다. 중앙공원인 하버드야드를 비롯해 프랑스 정원을 테마로 한 랑테 정원 등 각각의 공원은 테마를 갖추고 조성돼 입주민들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7개 테마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2개의 산책 코스가 단지 외곽과 내부를 순환한다.


이 단지는 입주민 편의와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갖췄다. 공동 현관문에서 엘리베이터, 가구 현관문까지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는 원 패스 스마트키 시스템과 가구 내 일괄 소등, 가스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이 한 번에 가능한 스마트 스위치를 설치했다. 또한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특등급 인증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AA등급을 인증받아 탁월한 스마트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


입지 조건도 뛰어난 편이다. 공항고속도로 금산IC를 나와서 영종하늘도시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해 있다.


홍대, 공덕 등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영종역까지 차로 10분 내로 이동 가능하고,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산동 중심상업지역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단지와 바로 맞닿은 곳에 초등학교 용지(별빛초등학교)가 있고, 도보권에 이미 영종초교, 하늘초교 2개의 초등학교가 위치했다.


단지가 위치한 영종지구는 2002년 인천경제자유구역(영종, 송도, 청라) 가운데 한 곳으로 개발됐다. 개발 규모는 총 6168만㎡(약 1866만평)로 판교신도시(928만㎡, 약 281만평)의 6배 이상 크기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인천시 중구 중산동과 운서동, 영종동 일원이며 현재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 윤희영 KCC건설 사장, 소비자 니즈 적극반영 미래지향 주택 만들것


제24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스마트주택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KCC건설의 윤희영 사장은 "최근 건설시장이 어렵다고 하지만,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높아진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빠르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미래지향적인 상품을 개발해 `KCC스위첸`만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CC건설은 어려움을 겪는 건설시장에서 기본에 충실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윤 사장은 "비용 절감이 아니라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실현할 수 있게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목표"라며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시공상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입주민들의 실질적인 편리와 친환경적인 주거를 조성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KCC건설은 부서 간 협업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조직 재편도 최근 단행했다. 이 같은 노력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차별화, 다양화, 지역특성화를 고루 갖춘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상품기술력을 높이고,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 윤 사장은 "구성원들 모두가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소비자들에게 평생 살고 싶은 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품질은 물론 소비자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에 둔 특화주택 공급으로 미래형 스마트주택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 mk.co.kr, 손동우 기자]

게시 : 2020.07.17 04:03:03

링크 :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7/73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