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집에 대해
‘집’이 가지고 있는 의미들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길 원하는 KCC건설 스위첸이
올해 바라본 집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자유의 집’입니다.
‘집은 보통 남향이 좋다’ 는 일반적인 상식이 이 집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북쪽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이 집의 특성 때문이겠지요.
자유의 집은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단순한 연락사무소를 넘어 평화에 대한 상징이자,
통일에 대한 소망을 보여주는 집입니다.
이 집을 통해 KCC건설은 전쟁을 겪은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오명을 벗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꿈인 평화와 밝은 미래가 이어지길 함께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