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KCC스위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김정근 입니다.
인사말씀을 먼저 드리는 것이 순서 입니다만 도저히 그렇게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님
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KCC건설이란 기업이 소비자와의 신뢰가 이렇게 없는 회사인
지 정말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조경식재 시공팀이 삼성물산입니다.
2018년도 고사목 하자보수 처리를 진행 하면서도 아파트와의 약속한 날짜에 정상적
으로 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무라는 것이 그 아파트의 얼굴인데 삼성물산에서 시공한다고 하여 기대치가 정말
높았습니다.
솔직히 직접 KCC건설 대표님께서 저희 아파트 시공된 현장의 모습을 보셨으면 하는
심정 입니다.
조경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삼성물산의 작품이라고 할 수가 있는지 의문 입니
다.
시공은 어찌 되었든 시공후 사후처리 라도 신속하게 대응을 해주셨다면 제가 이렇
게 KCC건설 대표님께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도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글을 써서 홈
페이지에 게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죽 답답하면 시간을 내어 글로써 전달을 드리겠습니까?
2019년 1월경쯤 KCC건설 담당과장,사직KCC스위첸관리소장,삼성물산 담당차장 세분이
서 3월 15일쯤 고사목에 대한 하자처리를 진행 한다고 협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협의한 날짜가 되어 제가 확인을 해보니 삼성물산 담당차장이 아직까지 결재서류
등 나무식재와 관련하여 전혀 보고도 하지 않을 뿐더러 그 진행사항 조차 모르는듯
하였습니다.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 하겠습니다.
그 이후 KCC건설 담당과장 한테(2019년 3월 25일 오늘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하여 확
인 한 결과 지금도 결재를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확인을 해서 독촉을 해야 하는것이 순서 입니까?
하자접수를 공문으로 수차례 발송 하였습니다.
KCC건설 하자보수팀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기 전에 처리가 되어야지 않습니까?

일 처리에는 항상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CC건설 대표님께서 사직KCC스위첸아파트 현장의 서비스 대처 상황을 직접 확인 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표님 답변 기리겠습니다